음악의 치료적 사용

음악|2019. 11. 18. 08:30

서양문명의 역사 동안 치료하고 안정시키고 설득력 있는 음악의 효과를 신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치료적인 목적을 향해 체계적으로 사용되어 온 것은 단지 몇 세대 전의 일이다. 미국의 경우 '치료적 음악의 사용이 널리 보급된 것은 1946년 경의 일이다'라고 말한다. 전국음악치료협회가 1950년에 설립되었다. 전문분야로서의 음악치료의 발달은 미국 내 다른 음악치료협회도 있었고 다른 나라들에도 조직이 있었지만 우선적으로 전국음악치료협회에 의해 조정되었고 진전되었다. NAMT에서는 음악치료사 과정을 마친 사람에게 RMT나 AAMT에서는 CMT라는 자격을 주었다. 공인 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RMT나 CMT는 전국 보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RMT나 CMT칭호는 정부와 사립기관에서 음악치료사의 채용을 위한 자격으로 채택된다.

치료적 사용에 내재된 원리는 치료의 현장에서 음악이 촉진시키는 원리를 상호 관계성의 확립 및 재확립, 자기 성찰을 통한 자긍심의 조성, 에너지와 질서를 가져오는 독특한 리듬의 잠재적 역할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들이 유효한 동안 현대사회에서의 음악치료의 잠재력은 활동범위를 현저히 넓혀갔다. 오늘날의 음악치료사는 음악을 도구로 사용해 그들의 클라이언트의 갈망하는 변화에 영향을 가지도록 돕는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사람이다. 오늘날의 치료사는 특정한 행동, 감정적, 신체적 또는 정신질환에만 제한되지 않는 보다 일반화된 치료사로 보이는 데 여기에 다양한 환자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채택될 수 있는 특정한 음악적 도구를 사용한다고 했다. 미셀은 치료사의 두 가지 특정한 음악적 도구들의 양상을 지적했다. 활동을 일으키기도 또는 진정시키기도 하는 음악적 자극으로서의 기본적인 힘, 사회적 중개인과 애국심이나 종교, 우애를 표현하기 위한 상징이나 도구로서의 음악의 전통적 기능적 가치.

병원이나 외래환자의 치료환경에서의 음악의 사용은 환자의 특정한 필요를 위한 다양한 전문영역을 포함한다. 활동 치료로써 음악치료는 환자들을 음악 속에서 '하는' 활동에 참가시키는 데 노래하는 것, 토의하는 것, 창조하는 것, 연주하는 것, 움직이는 등을 통하게 된다. 음악치료사는 대개 치료를 위한 전문인의 팀 멤버로 소속된다. 이 팀에는 환자의 임상적 분야에 따라 정신과 의사 또는 행동변화를 촉발시키기 위한 많은 활동 중의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활동 치료의 특별한 가치는 치료사와 환자 간에 물론 그룹의 멤버들 간에도 개인적인 관계를 요구하는 것이다. 

개개 환자를 위한 특정한 음악활동은 음악치료사에 의해 결정되는 데 치료사는 여러 가지 많은 요소를 고려하게 되며 여기엔 치료팀의 추천, 환자의 장애와 행동적 장애, 치료의 목표, 그리고 환자의 음악적 배경과 흥미들을 포함한다. 치료사가 음악적 목표를 정립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치료팀에 의해 세워진 행동적, 사회적 목적들을 따르는 내용이어야 한다. 음악치료사는 음악활동을 선택해야만 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환자들을 능동적으로 관련시키고 동시에 아주 점차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으로의 변화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작동되는 음악의 자극적이고 사회화시키는 힘을 활용한다.

정신과에서 음악치료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치료에서의 음악프로그램과 테크닉의 분류를 개발했다. 그 분류에서는 음악치료 활동과 임상적 중재를 6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구분하였다. 음악 연주, 음악심리치료, 음악과 동작, 음악과 결합시킨 다른 표현적 예술활동, 오락적 음악, 음악과 긴장 이완.

 

음악 연주활동

음악 연주활동들은 생산품이나 과정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그룹 또는 개인적 조정을 포함한다. 그룹 활동은 그룹 협동과 책임감, 사회적 교류, 음악적 내용에 대한 완전한 습득을 강조한다. 개인과 함께하는 테크닉으로서는 클라이언트의 음악적 기술을 향상하거나 클라이언트의 자기표현과 치료사와 또는 그룹의 멤버들과 음악적으로 사회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을 육성하는 데 있다.

 

음악심리치료

음악심리치료는 지원적, 상호작용적, 그리고 카타르시스적인 치료적 과적을 그룹과 개인별 치료에 포함한다. 지원적 음악치료 활동은 언어교류, 사회적 참여, 그리고 바람직한 행동 패턴의 연습을 장려한다. 교류적 활동들은 클라이언트들을 의식적인 갈등을 인식하게 하고 부적절한 방어기제, 그리고 행동 패턴에 대한 통찰력을 얻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찾는다. 카타르시스적인 활동들은 잠재의식 속의 갈등을 인식하고 깊은 갈등과 두려움을 풀어주고 해결해 줌으로써 별화를 장려하고자 한다.

 

음악과 동작

음악과 동작으로 그들의 몸의 구조를 인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가시키는 것을 돕는다. 

 

음악과 다른 표현적 예술

즉 그림, 드라마, 조각, 또는 글 쓰는 것 등을 결합한 음악치료활동에서는 개인에게 느낌과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를 증가시켰다. 

 

오락적 음악치료활동

협동적인 그룹 참여, 성공지향적인 음악적 경험, 그리고 여가시간에 음악적 기술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음악과 긴장 이완

즉 음악을 사용하여 긴장 이완을 향상하는 활동은 4가지 테크닉을 사용한다. 점진적 근육이완 훈련과 연결하여 음악을 사용, 표면적 긴장 이완과 일시적인 긴장과 스트레스 조건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음악을 사용, 심리적이며 신체적인 긴장 이완으로 연결되는 자기 인식을 증가시키는 것을 탐색하고 향상하기 위한 음악적 상상, 긍정적인 사고의 초점과 긴장, 두려움, 불안, 그리고 불유쾌한 생각으로부터 기분전환으로서의 음악.

주의 깊게 통제된 연구를 통한 음악치료효과에 대한 기록은 이해되기가 어렵다. 음악치료활동에서의 임상적 접근은 실험 연구보다 사례연구에 더 다가가기 때문이다. 더욱이 음악치료가 종종 다른 치료나 약과 함께 사용되지 때문에 어떤 효과가 온전히 음악 때문이라 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사의 개인적 인격도 중요한 변인이다. 

치료에서의 음악의 특정한 적용에 관한 연구문헌의 재고에서는 현대 논의되는 영역 이상이다. 그러나 의료적 치과의료의 실제 현장에서 음악을 사용한 실험 연구의 종합 분석에서는 그러한 논의를 증명해 주고 있다. 종합분석에서 포함될 수 있는 81개의 연구를 할인한 것 중 30개만 포함시켰다. 다른 것들은 실험적 데이터를 보고하는 데 실패했고, 가상 진단, 치료, 또는 고통 자극을 사용했고, 음악 이외의 청각자극을 사용했고, 또는 재현된 데이터 분석과 일치하지 않는 포맷에서 보고된 결과들이었다.

 

통계에서의 표준편차에서의 비율, 예를 들어 두 조건의 실험적 효과를 수량화한 평균적 편차의 비율을 사용하여 음악적 치료를 받은 그룹과 음악적 훈련을 받지 않은 그룹 간의 평균에서의 차이를 알아본 것이다. 55 변인 중 54 변인을 분석한 스탠들리의 데이터는 음악 조건이 의료적 목표를 향상한다는 것인데 이는 생리적, 심리적/자기 보고, 또는 행동적 관찰에서 마찬가지였다.

종합분석에 포함된 30개의 연구에 내포된 포괄적인 데이터로부터 스탠들리 의료분야에서 사용되는 음악치료의 7가지 적용과 테크닉을 확인했다. 이 테크닉을 사용한 치료적 목표 대상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스탠 들 리의 연구를 참조해야만 할 것이다. 

 

1. 테크닉: 음악 감상과 마취, 무진 통, 그리고/ 또는 제시

음악기능: 불안 완화제, 진정시키는 역할을 제공

2. 테크닉: 음악 감상/ 참여와 체조

음악기능: 주의집중과/ 또는 체조적 상황(속도, 반복, 길이, 힘, 또는 유연성)을 제공

3. 테크닉: 음악감상/ 참여 그리고 상담

음악기능: 치료사/ 환자/ 가족 관계를 시작하고 향상함

4. 테크닉: 음악 감상 / 참여 그리고 발달적 또는 교육적 목표들

음악기능: 학습을 강화 또는 구조화 시킴

5. 테크닉: 음악 감상과 자극

음악기능: 청각을 자극하고 다른 자극의 형태를 인식하는 것을 포함

6. 테크닉: 음악과 바이오피드백

음악기능: 생리적 반응을 위한 강화재로서 또는 구조로서 제공

7. 테크닉: 음악과 그룹 활동들

음악기능: 즐겁거나 긍정적인 개인 교류를 구조화 시킴

 

음악치료가 상대적으로 기능적인 방법에서 음악의 새로운 적용인 반면 음악의 다른 기능적 적용보다 더 튼튼한 연구기반을 가진 듯 보인다. 지난 30년 동안 음악치료 저널에 나타난 주요 논문의 편집물은 이런 연구기반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건강 전문인들은 활동 치료로써 연구와 훈련, 그리고 전문인으로서의 다른 기준들이 높음으로써의 음악치료의 가치를 인정하여 그 결과 의료와 비의료내의 전문분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치료에서의 음악이 사용되는 이상과 원리들이 음악치료가 비록 최고는 아닐지라도 가장 가치 있는 음악의 기능적 적용들 중의 하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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