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익은 클래식, 작곡가 바로알기

음악|2019. 12. 8. 17:13


신서유기7에서 클래식 음악퀴즈를 풀어보는것을 보았는데요,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이지만 누구의 작품인지 제목은 무엇인지 갑자기 생각을 하려고 하면 어려운것 같습니다. 

결국은 5곡을 우여곡절 끝에 모두 맞추긴 하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래식 음악퀴즈에 나왔던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음악의 신동이라고 불리우는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대주교 궁정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했던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3남 4녀 중 막내아들로 1756년 1월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18세기 고전파를 대표하는 작곡가였으며 1791년 12월 5일 사망으로 35년의 짧은 생애에 교향곡, 오페라, 협주곡, 소나타등 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천재교육을 받았기에 모차르트는 이미 5세에 소곡을 작곡했습니다. 아버지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그 이후에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달르인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게게 작곡법과 지휘를 배웠습니다. 


6세 때에는 뮌헨으로 가서 유럽 여행을 시작하였는데 1770년대까지 10년 이상 여행을 하면서 당시 유럽 각지의 독자적으로 전개되고 있던 음악을 흡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들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은 그의 작품에서 그 자취를 더듬어 볼수가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여러차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음악을 공부를 하였고 마르티니에게서 음악이론을 배운 것을 비롯해 다양한 교향곡과 그리고 오페라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어머니 안나 마리아 모차르트와 함께 한 여행에서는 만하임, 파리 등을 다니며 여러 작품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모차르트의 음악의 특징은 고귀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단정하고 아름다워 동심에 가득찬 유희와 색채,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창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의 음악은 단정한 스타일, 맑은 하모니, 간결한 수법을 들 수 있습니다.

'멜로디는 음악의 에센스'라고 그 자신이 말했듯이 그의 선율은 아름답고 풍부하였으나 ,때론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듯 저변에는 가는 애수가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작품 

세레나데  제13번 G장조 K.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Serenade No.13 in G, K.525 "Eine Kleine Nacht Musik"

디베르티멘토(희유곡), 제17번 D장조 K.334, Divertimento No.17 in D, K.334

피아노 소나타 제15번 C장조 K.545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A장조 K.331, 3악장(터키행진곡)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448

'반짝반짝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No.1,7 and 10 K.265/300e

피아노협주곡 제21번 C장조 K.467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299

바이올린 협주곡,

클라비어 소나타 등

교향곡 

제 25번, 제 39번, 제40번, 제41번 C장조 K.551 "쥬피터",

미사곡과 성악곡 :  짧은 미사곡(Missa brevis Kv194), 아베베룸(Ave verum Kv618), 찬미의 주님(Jubilate Deo), 주님을 찬미하라(Laudate Dominum Kv339), 테데움(Te Deum Laudamus Kv141) 등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1782)》 《피가로의 결혼(1786)》 《돈 조반니(1787)》 《여자는 모두 이런 것(1790)》 《마술피리(1791)》


터키행진곡 


여러 양식에 걸쳐 방대한 작품을 남긴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볼프강 A. 모차르트(Wolfang Amadeus Mozart)의 20곡의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A장조. 쾨헬번호 331의 제3악장이며, 1778년 여름 파리에서 쓰여졌습니다.


피아노 소나타 제11번의 1악장에는 변주곡이 사용되었고 2악장은 트리오가 있는 미뉴에트 형식이며 3악장은 터키풍의 론도로 되어 있습니다. 볼프강 A. 모차르트 자신은 이 악장에 다만 ‘터키풍(alla turca)’이라고 기입하고 있는데 그 리듬과 일반적인 성격이 행진곡풍이어서 ‘터키 행진곡’으로 불립니다.

론도 알라 투르카 알레그레토 A단조 4분의 2박자의 이 3악장은 경쾌한 테마가 2개 부분으로 나뉘어 반복됩니다. 그 하나가 이국적인 정서의 터키 행진곡이고 다른 하나는 동양적인 선율을 연주합니다.


원래 ‘터키 행진곡’은 터키 군악대 메흐테르하네의 리듬을 특징으로 하는 음악입니다. 오스만 제국의 유럽 침공으로 18세기경부터 각지에 터키 군악대가 등장하였다. 음악 분야에도  영향을 미쳐 18~19세기에는 터키풍을 도입한 작품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볼프강 A. 모차르트의 이 곡이며,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피날레에도 이 어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변주곡(op.76)〉(1809),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의 부수음악 〈피에타스〉(1767)·〈자일〉(1777)에도 터키 행진곡이 쓰이고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백조의호수 



표트르 차이콥스키 


1840년 우랄지방 캄스코보트킨스크에서 출생하였으며, 1893년 11월 6일 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아버지 일리야 페트로비치는 광산 감독관으로서 우랄지방의 광산촌을 전전하였으므로, 차이코프스키도 비야토카의 보트킨스크(카나 강가에 있기 때문에 캄스코 보보트스크라고 한다)라는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제립(帝立) 법률학교를 졸업하고 관리가 되었다가, 1860년 안톤 루빈스타인이 주재한 음악교실에 입학, 이 교실이 러시아 최초의 음악원으로 개편되면서 제1기생이 되었습니다. 그 뒤 모스크바음악원이 설립되자 교관이 되었으나(1866∼78), 77년 이전부터 러시아 철도왕(鐵道王)의 미망인 폰 메크 부인(1831∼94)으로부터 연금을 받아왔기 때문에 곧 교직을 떠나 창작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얼마 후 교향곡 제4, 5, 6의 3곡을 완성하고 93년 10월에는 제6교향곡을 완성 초연하였는데, 그날로부터 며칠 후인 11월 콜레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후에 사람들이 6번 교향곡에 '비창'이라는 부제를 붙혔습니다.


백조의호수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는 4막 36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러시아에 널리 알려진 전설을 재구성한 것 작품으로 여인으로 변해 호수에서 목욕하는 백조의 옷을 한 사냥꾼이 감춰 결혼했으나 몇 년 후 백조는 옷을 찾아 날아갔다는 내용입니다. 오늘날에는 피겨스케이팅과 리듬체조 등에 음악으로 많이 쓰여지고 발레의 명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처음 상연되었을 당시에는 이 작품이 인정을 받지 못했고 작품에 대한 평가가 매우 가혹했다고 합니다. 이에 실망한 차이코프스키는 두번 다시는 발레 음악을 작곡하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맹세를 했다고 합니다. 


브람스 헝가리무곡 



요하네스 브람스


브람스는 1833년 5월 7일 함부르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독일의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 그리고 첼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입니다. 

브람스가 살았던 시기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시대였는데 사회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대두되고, 인간 본연의 감정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합리적인 것보다는 공상적, 목가적인 세계를 동경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먼저 개개인의 인간성을 존중하는 풍조가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바로 낭만주의인데 예술가들도 자유에 대한 이상과 개인주의 사상에 심취하기에 이르렀고, 음악에 있어서도 역시 낭만적 요소가 깃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낭만주의 음악은 고전주의 음악에서 존중하던 보편적인 형식과 이상화된 내용을 버리고 신기한 것을 쫓고 통제적인 룰을 벗어나 개성적인 색조를 강화한 속박받지 않는 자유로운 태도로 자기의 음악을 가지고 노래하려는 정신경향, 또한 시나 희화 등 음악 외적인 분야로부터의 새로운 자극을 희구하는 경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낭만주의 작곡가들은 무엇보다도 자기표출이라는 주관성을 중심으로 하여, 자기의 감정을 유일한 실마리로 삼고 있었으며 또한 산업혁명의 결과 부유한 자본주위 중산층이 형성되어 청중의 범위가 크게 확산되었고, 이러한 부유 중류계층들은 곧 작곡가들의 후원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의 작곡가들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일반청중을 대상으로 곡을 써 나갔는데, 청중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연주를 하였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여러 형태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폭넓게 독서했고 음악 이외의 다른 예술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이 다루는 소재는 다양했습니다. 그리이스 신화에서부터 전설과 동화, 자연의 경관, 연인의 사랑 등 모든 것이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재는 다양하고 풍부하게 음악으로 표현되어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독일 낭만주의 음악 경향은 크게 슈만-브람스의 '가장 내밀한 세계로 침잠하는 음악의 세계'와  바그너의 '동경과 환상, 신화, 꿈, 미래를 향한 위대한 음악' 으로 나뉩니다.


헝가리무곡


브람스가 작곡한 가장 유명한 작품 가운데 하나인데, 홍21개 곡이며 형가리 집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곡으로 1879년 완성되었습니다.

무곡은 실용성을 떠나서도 원래 무도와 깊은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명확한 박절(拍節)과 규칙적인 악절구조(樂節構造)를 특징으로 하며, 또 모든 무곡은 저마다 개성적인 리듬과 템포를 지닙니다.


헝가리 무곡 제 1번은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구슬픈 선율이 결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창출하는 것이 헝가리 무곡의 특징입니다. 특히 5번이 가장 유명합니다.


헝가리 무곡의 목록

1번 G minor: Allegro molto

2번 D minor: Allegro non assai

3번 F major: Allegretto

4번 F minor (F♯ minor for orchestra): Poco sostenuto

5번 F♯ minor (G minor for orchestra): Allegro

6번 D♭ major (D major for orchestra): Vivace

7번 F major (A major for orchestra): Allegretto

8번 A minor: Presto

9번 E minor: Allegro non troppo

10번 E major (F major for orchestra): Presto

11번 D minor: Poco andante

12번 D minor: Presto

13번 D major: Andantino grazioso

14번 D minor: Un poco andante

15번 B♭ major: Allegretto grazioso

16번 F minor: Con moto

17번 F♯ minor: Andantino

18번 D major: Molto vivace

19번 B minor: Allegretto

20번 E minor: Poco allegretto

21번 E minor: Vivace


타레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프란시스코 타레가 


타레가는 1852년 11월 21일 카스티용 근교 출생하였으며, 근대 기타연주법의 창시자로 일컬어질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보였으나, 1906년 오른팔이 마비되어 그 후 연주생활을 계속하지 못하였습니다. 작곡에서도 뛰어난 솜씨를 보여 《알람브라궁전의 추억》을 비롯한 《아침의 노래》 등 많은 기타독주곡과 연습곡 등을 남겼습니다. 또한 J.S.바흐와 베토벤 등의 고전을 기타용으로 편곡한 공적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명곡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비롯하여 많은 연습곡과 전주곡을 기타를 위하여 작곡하였습니다. 근대 스페인의 가장 우수한 기타 연주가입니다.


비발디 사계, 여름


 

안토니오 루치오 비발디


비발디는 1678년 3월4일 출생하였으며 베네치아의 성직자이며,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가입니다. 붉은 머리의 사제(il Prete Rosso)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된 '사계'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대성당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조반니 바티스타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에게 음악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15세로 신부가 되었으나, 본디 몸이 약하여 숨이 차서 미사를 올릴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음악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발디는 1703년부터 1740년에 걸쳐 대체로 베네치아의 여자고아원 겸 음악학교이던 피에타 고아원에 근무했으며 1716년에는 합주장이 되었고 뒤에는 합창장도 겸하였습니다. 이 학원의 학생들의 오케스트라는 당시 유럽에서도 명성을 떨쳤기 때문에 비발디는 마음껏 해볼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비발디는 그 동안에도 자작한 오페라를 상연하기 위하여 이탈리아 각지를 순회하기도 하고 빈이나 암스테르담으로 가기도 하였습니다. 1741년에 빈으로 간 비발디는 빈궁 속에 객사하여 그 곳 빈민묘지에 안치되었습니다. 이 때의 빈 방문 목적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황제 카를 6세의 후원을 받으러 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오페라와 여러 곡의 교회 음악과 기악곡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바이올린을 주로 한 협주곡이 유명하며, 그때까지의 악곡에 비하여 리듬이 활발하고 노래하듯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입니다. 그의 작품은 독일 음악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바흐는 그의 작품을 건반악기 연주용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교향곡 23곡, 합주 협주곡 '조화의 영감',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4계' 등이 있다. 특히 '4계'는 표제 음악의 표본으로 불립니다. 그는 약 500곡이나 되는 기악작품, 약 40곡의 오페라 외에 모테토, 오라토리오, 칸타타 등을 작곡했습니다.


작곡은 처음에는 베네치아나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되었으나 대부분은 수고 형태 외엔 남아 있지 않습니다. 비발디는 무엇보다 우선 토렐리(1658-1709), 알비노니(1671-1750)들에 의하여 개발된 독주 콘체르토의 세계에서 안정된 양식을 확립시킨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또 복수의 독주악기로 하는 콘체르토도 수없이 썼으나 이것은 대개 빠르게-느리게-빠르게의 3악장으로 되었으며 전합주와 독주가 교대하는 리토르넬로 형식으로 했습니다.


사계


 [사계]는 비발디의 작품 8의 협주곡집 전12곡 중에서 제1번에서 제4번까지를 말하는데 독주 바이올린과 현5부를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각각 3악장의 협주곡 형식을 가진 "표제음악"입니다.


[악기 편성] : 독주 바이올린, 통주저음(쳄발로 또는 오르간)을 포함한 현 5부(제1, 제2바이올린, 비올라,첼로, 콘트라베이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곡의 특징을 간단히 말하면,


[봄]은 녹색을 연상시키는 <마 장조>로 기쁨과 희망에 찬 듯한 느낌을 주고있는 반면,


[여름]은 우리가 짐작하는 것과는 달리 나른하고 더위에 지친듯한  <사 단조>로 그려지고 있으며,


[가을]에서는 의례히 그렇듯이 수확의 기쁨으로 춤추며 떠드는 농민의 쾌활한 모습을 <바 장조>로 잘 나타내고 있고,


[겨울]은 얼음 위를 걷는 사람의 유모러스한 모습과 화롯가에 앉아 내다 보는 <겨울 비>등 약간 의외스러운 표현을 하는데 4곡 중 가장 자유스러운 악상의 변화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1. [봄 La Primavera] ㅡ 연주시간 약 10분


제1악장 : 알레그로, 마장조,  4/4박자.

제2악장 : 라르고, 올림다단조,  3/4박자.

제3악장 : 전원무곡, 마장조, 12/8박자.


2. [여름 L' Estate] ㅡ 연주시간 악 10분


제1악장 : 알레그로 논 몰토, 사단조, 3/8박자.

제2악장 : 아다지오, 사단조, 4/4박자.

제3악장 : 프레스토, 사던조, 3/4박자.


 3. [가을 L' Autunno] ㅡ 연주시간 약 10분


제1악장 : 알레그로, 바장조, 4/4박자.

제2악장 : 아다지오 몰토, 라단조, 3/4박자.

제3악장 : 알레그로, 바장조, 3/8박자.


4. [겨울 L' Inverno] ㅡ 연주시간 약 10분


제1악장 : 알레그로 논 몰토, 바단조, 4/4박자.

제2악장 : 라르고, 내림마장조, 4/4박자.

제3악장 : 알레그로, 바단조, 3/8박자.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호수,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타레가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비발디 사계 중 여름에 대해 모두 알아 보았는데요, 그들의 생애와 음악적 특징으로 인해 명곡이 탄생이 당연히 될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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