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원에 관해 알아보기

음악|2019. 11. 18. 12:35

음악의 기원에 관한 연구는 음악이 시간적인 속성 때문만은 아니라도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불명확하다. 그래서 인류학자는 고고학자들은 적은 유산을 통해서라도 고대 인류의 음악의 내용을 알아보려 하지만 음악의 기원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아직도 충분치 못하다. 이런 이유로 신화나 전설, 추축, 이론들이 생겨났다. 인류학자나 음악 학자들이 연구하는 고대 문명이나 원시문명에서 사람들은 신화나 전설을 문명전 시대로부터 확실히는 다음 문명에 이어 전해주었을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 초 학자들은 음악의 기원을 찾으려는 흥미를 새로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것이 아마도 다윈의 진화론의 영향이었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19세기나 20세기 초반의 학자들에 의해 추측된 음악의 기원에 대한 추론에는 정확도나 사실성에서 문제를 제기하곤 하지만 이런 추측들은 아직도 특정한 매력과 여러 가지 공감대를 주고 있다.


신이 음악을 인간에게 주었다는 전설과 신화를 정리했다. 힌두의 신화에서는 힌두 신학에서의 우주의 영인 Brahma가 말의 여신이 Saraswati처럼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기원전 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 중국의 전설에서는 중국의 6 음계가 Fung-Hoang이라 불리는 신비의 새에 의해 불려진 노래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한편 중국 음악의 기원인 조류에 근거한 이론과는 다른 견해를 이야기하였는데 그는 음악의 기원이 전설적인 황제 Fu Hsi에 두고 있다고 하였다. 일본의 전통은 음악이 신들로부터 왔다는 것인데 아마도 동굴 속에 은신했던 태양의 신의 매력에서 나온 것이라 보는 것이다. 

아시리 안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의 여신을 Ishtar이라 불렀듯이 수메리안 사람들에게는 음악의 수호신인 Nina가 있다. 그리스 전설에는 여러 명의 신과 여신들이 음악에 관여되어 있다. 노래의 여신 또는 뮤즈, 플륫의 창조자 Athna 그리고 음악의 신인 아폴로를 위해 리라를 만들고 자신을 위해 목동 피리를 만든 Hermes 등이 있다. 음악에 대한 그리스 신화는 우주의 질서에 의한 것이었는데 이것은 피타고라스 학파와 함께 기원되었으며  플라톤 무악 철학의 기초가 되었다. 
히브리인들은 음악이 초인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역사적인 입장에서 기원을 살핀 소수의 고대 사람들이었다.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장남인 가인의 7대 송인 유발을 음악의 창시자로 보았는데 그를 성경에서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라고 말했다.
음악의 기원에 관련하여 추측되는 많은 이론들은 넓은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촉발시키는 음악의 잠재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돼 여러 이론들에서는 언어와 음악발달 사이의 관련성에 가깝게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앞서 소개될 다른 이론들로서 다윈 이론 또는 짝 찾기 이론, 모방 이론, 리듬 이론, 그리고 일하는 노래 이론들이 있다. 


짝 찾기 이론은 음악의 기원이 인간의 성적 본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하며 음악의 초기 형태가 짝을 찾는 신호의 형태 또는 연장이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평을 받았지만 이 이론에서는 동물이나 새들이 생리적으로 짝을 찾는 방법으로 노래나 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이 이론의 비평으로서는 새들은 짝을 찾는 시기가 아니라도 운다. 동물에는 짝을 찾는 소리를 내지 않는 무리가 많이 있다.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오늘날의 음악은 사랑의 노래가 지배적이어야 할 것이다 등을 말하고 있다. 

 

짝짓기 이론
짝짓기 이론은 짝을 찾는 새들의 노래를 흉내 내는 사람의 시도가 음악의 기원이 되었다는 주장인 것이다. 이 이론을 지원하는 것은 어떤 새들의 노래가 고정 음고를 사용하고 재 발생하는 음정의 경향을 주목한데 기초한 것이었다. 그러나 Revesz는 어떤 원시문화에서도 새들의 소리를 모방한 노래들은 없었음을 주목하고 더 나아가 새들의 노랫소리는 단순히 생리적 상태의 반영이라 하였다. 본능이 새들의 노래나 동물의 소리를 지배하는데 반해 음악은 목적성이 있고 개념적 행동을 반영한 것으로 사람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리듬 이론

리듬 이론은 춤과 노래와의 가까운 관련에서 이해되어진다. 이 이론의 지지자는 음악과 춤에는 리듬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음악이 춤의 반주로 애초부터 사용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자료가 없으며 한편 정연된 움직임인 춤은, 사실 소리와 침묵의 조직인 음악이 춤을 수반시키는 것보다 음악을 더 필요로 하지 않는다. Sachs는 '음악이 노래에서 시작되었다'는 견해와 원시인들에게는 춤을 받쳐줄 악기를 가지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이 이론을 반박하고 있다.
karl Buecher은 원시 사람들이 협동하여 일하는 것이 음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으로 일하는 노래 이론을 주장한다. 뷰처의 이론은 사실상 상당수의 일하는 노래들을 드러낸 서양 민속노래의 연구에 기초를 둔 것인데 네틀은 이 이론을 논박하면서 원시 사람들에겐 일하며 부르는 노래가 없었다는 점과 나아가 원시인들이 집단으로 일을 했다 하더라도 리듬의 효율성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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